백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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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소장품식별자
- 955
- 소장품명
- 백두산
- 소장구분명
- 등록
- 소장품수량
- 1
- 국적명
- 한국
- 시대명
- 일제강점
- 재질상위명
- 지
- 재질하위명
- 양지
- 수집일자
- 20150611
- 수집사유명
- 구입품
- 소장품유형명
- 책자 및 화보
- 특이사항내용
- 1935년, 교토대 백두산원정보고서로 소화 10년 梓書房이 간행하였다. 西堀榮郞, 高橋健, 今西錦, 淺井東一 등이 보고서를 집필하였다. 보고서 내용이 기상과 식물생태학, 동물, 의학 등으로 보아서 백두산 원정은 학술조사 목적으로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부록으로 회계와 장비, 식량, 의료물 등을 적었다. 소화9년 12월 20일 今西 외 4인이 선발대로 교토역을 출발하였으며, 이듬해 1월 22일 교토대에서 해산식을 가졌다. 이왕직, 조선총독부, 조선군사령부 19사단의 협조로 백두산을 원정하였다. 백두산은 산세가 장엄하여 한민족의 발상지로, 개국의 터전으로 숭배되어 온 민족의 영산(靈山)이다. 함경남북도와 중국 동북지방 길림성이 접하는 국경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 2,744m이다. 《산해경(山海經)》의 〈대황북경(大荒北經)〉에 “넓은 황야 가운데 산이 있으니 불함이라고 이름한다. 최남선(崔南善 1890~1957)은 그 뜻을 천주(天主)인 신명으로 해석했다. 민족의 역사와 같이한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고, 천지(天池)를 비롯한 절경이 많아서 많은 산악인들이 찾았다.
- 데이터추출일시
- 2025-04-13 05: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