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 조석진 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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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소장품식별자
- 971
- 소장품명
- 소림 조석진 병풍
- 소장구분명
- 등록
- 소장품수량
- 1
- 국적명
- 한국
- 시대명
- 조선
- 재질상위명
- 지
- 재질하위명
- 기타
- 수집일자
- 20150611
- 수집사유명
- 구입품
- 소장품유형명
- 책자 및 화보
- 특이사항내용
- 소림(小琳) 조석진(趙錫晉 1853~1920)은 황해도 옹진 출생으로 조선 최후의 도화원이다. 조부인 정규로부터 화기(畵技)를 배우고 산수·인물·기명·화조·절지·어해에 이르기까지 모두 능하였다. 고종의 초상화를 그린 공으로 영춘군수(永春郡守)가 되고 정3품에 올랐다. 1911년 서화미술원이 설립되자 안중식(安中植)과 함께 교수로 나가 이용우(李用雨)·김은호(金殷鎬)·이상범(李象範)·노수현(盧壽鉉)·변관식(卞寬植) 등을 길러냈다. 춘하추동의 산수 중심으로 그렸다. 버드나무와 꾀꼬리, 소나무, 만개한 벚꽃과 매화, 설산 등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대자연 속의 몇 채 되지 않는 집과 마을 등을 통해서 전원생활 풍경을 엿볼 수 있다. 10곡 병풍이지만, 2곡이 서체가 다른 점으로 보아서 후에 맞춘 것 같다.
- 데이터추출일시
- 2025-04-13 05: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