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근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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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소장품식별자
- 996
- 소장품명
- 백두산근참기
- 소장구분명
- 등록
- 소장품수량
- 1
- 국적명
- 한국
- 시대명
- 일제강점
- 재질상위명
- 지
- 재질하위명
- 기타
- 수집일자
- 20150611
- 수집사유명
- 구입품
- 소장품유형명
- 책자 및 화보
- 특이사항내용
- 백두산은 산세가 장엄하여 한민족의 발상지로, 개국의 터전으로 숭배되어 온 민족의 영산이다. 함경남북도와 중국 동북지방 길림성이 접하는 국경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 2,744m이다. 산해경(山海經)의 대황북경(大荒北經)에 “넓은 황야 가운데 산이 있으니 불함이라고 이름한다. 최남선(崔南善 1890~1957)은 ‘??????’의 역음으로 보고 그 뜻을 천주(天主)인 신명으로 해석했다. 민족의 역사와 같이한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고, 천지를 비롯한 절경이 많아서 많은 산악인들이 찾았다. 최남선이 쓴 백두산 기행문로 1926년 박한영(朴漢永 1870~1948)과 함께 조선교육회에서 주최하는 백두산 일대의 박물탐사단에 참가한 후 쓴 것으로, 〈동아일보〉에 1926년 7월 28일부터 1927년 1월 23일까지 총 89회에 걸쳐 연재된 것을 1927년 한성도서주식회사에서 단행본으로 간행했다.
- 데이터추출일시
- 2025-04-13 05: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