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리 큰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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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소장품식별자
- 1027
- 소장품명
- 싸리 큰채반
- 소장구분명
- 등록
- 소장품수량
- 1
- 국적명
- 한국
- 시대명
- 광복이후
- 재질상위명
- 나무
- 재질하위명
- 싸리나무
- 수집일자
- 20150611
- 수집사유명
- 구입품
- 소장품유형명
- 기타
- 특이사항내용
- 싸리나 대나무 껍질로 울이나 춤이 없이 둥글넓적하게 결어 만든 그릇이다. 7월에 농사일을 끝내고 싸리를 베어다가 껍질을 훑어 큰 껍질은 큰 채반을, 작은 껍질은 작은 채반을 만드는 데 쓴다. 쪽싸리로 만든 채반은 가장 작지만, 빛깔이 희고 매끄러워 잘 더러워지지 않을 뿐 아니라 솔로 씻기도 좋아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채반은 공기가 잘 통하고 기름도 잘 빠져 음식을 덜 상해서 주로 전·빈대떡·누르미 등을 담는다. 이밖에 부각·나물 등을 말릴 때에도 사용한다. 김장을 담글 때에는 양념을 썰어 담아놓기도 하고 미나리·갓·표고 등을 씻어 담아 물기를 빼기도 한다.
- 데이터추출일시
- 2025-04-13 05: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