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피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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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소장품식별자
- 1037
- 소장품명
- 송피칼
- 소장구분명
- 등록
- 소장품수량
- 5
- 국적명
- 한국
- 시대명
- 광복이후
- 재질상위명
- 금속
- 재질하위명
- 기타
- 수집일자
- 20150611
- 수집사유명
- 구입품
- 소장품유형명
- 등반용품
- 특이사항내용
- 송피는 봄에 물이 오른 소나무 속껍질이다. 소나무 피부라는 뜻에서 송기(松肌)라고 한다. 겉껍질은 거의 이용하지 않는 반면에 속껍질은 식용 또는 약용으로 이용하였다. 긴 손잡이를 잡고서 안으로 당기면서 소나무 껍질을 벗기도록 되어 있다. 손잡이와 날, 조이개롤 구성되어 있다. 손잡이는 손에 쥘만큼 두께와 작업이 용이할 정도의 크기로 제작하였다. 날부분을 마름모 형태로 만들고 칼처럼 예리하게 갈아서 소나무 껍질을 벗길 수 있도록 하였다. 손잡이 윗부분 양쪽으로 날 끝을 붙여서 조이개로 움직이지 않도록 조인다. 철사로 다시 아래부분을 감거나 못을 아래부분에 박았다.
- 데이터추출일시
- 2025-04-13 05: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