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테,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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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소장품식별자
- 1548
- 소장품명
- 겐테, 코리아
- 소장구분명
- 등록
- 소장품수량
- 1
- 국적명
- 유럽
- 시대명
- 독일
- 재질상위명
- 지
- 재질하위명
- 양지
- 수집일자
- 20211019
- 수집사유명
- 구입품
- 소장품유형명
- 책자 및 화보
- 특이사항내용
- 『Korea - reiseschilderungen』, Siegfried Genthe, 저자는 독일의 사의 기자로 유럽 열강의 관심을 받은 분쟁지역을 중심으로 취재하였다. 조선도 그중 하나였는데 1901년 6월에 입성하여 1901년 부터 1902년까지 조선 여행기를 에 연재하였다. 그는 서해안에서 시작하여 강원도 내륙 당고개, 금광, 금강산, 동해안을 거쳐 서울, 제주도, 진도 등 다도해를 항해하며 목포항에 다다르는 목숨을 건 여행을 하였다. 지질학자이기도 한 그는 제주도 한라산의 원시림을 뚫고 등반하여 최초로 한라산의 해발고도를 측정하고 백록담 분화구의 지질 조사도 하였다. "조선인은 불결하고 야만적이다"라는 대부분의 서양인 기록과 달리, 겐테는 조선인과 함께 생활하며 그것이 편견임을 주장했다.
- 데이터추출일시
- 2025-04-13 05:11:35